SK오션플랜트 신규입사자, 해안 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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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신규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회사는 SK 고유의 경영철학인 SKMS(SK Management System) 소개를 비롯해 회사 비즈니스모델 전반에 대한 소개와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ESG경영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교육 기간 중 지난 9일 저녁에는 창원을 찾은 SK나이츠의 프로농구 경기를 선배 구성원들과 함께 관람․응원하며 SK멤버사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기업문화를 체득했다.
또 교육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회사 소재지인 고성군의 상족암 군립공원을 찾아 해양환경을 위협하는 쓰레기로부터 바다를 지키는 ‘비치코밍’ 활동을 펼치며 ESG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우리 SK오션플랜트는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좌우명으로 사업모델 혁신을 주도하는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의 행복’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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