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속옷 제조시설 국내 유일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언더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코앤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 시설을 보유한 속옷 기업이다. 제품 디자인부터 개발, 생산, 물류, 유통 등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속옷 제조시설 국내 유일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2016년 12월 미국 이너웨어 브랜드 자키와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속옷, 내복, 양말 등을 제조하는 이너웨어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8년 만에 전국에 약 17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 홈쇼핑, 온라인 쇼핑 플랫폼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여성 소비자뿐만 아니라 20~30대 남성 소비자의 이목도 사로잡고 있다. 젊은 남성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무신사, 29CM 등에 입점한 뒤 이너웨어 부문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며 남성 속옷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캐주얼 속옷 업계 1위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지난해 20대 신규 고객 비중이 10% 이상 증가하는 등 젊은 소비자 속옷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