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1사단, 홍천·횡성·양평·여주서 15일부터 혹한기 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훈련은 장병들이 혹한의 기상 조건 속에서도 동계 전투준비태세를 철저히 하고자 실시한다.
훈련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강원 홍천·횡성군과 경기 양평군·여주시 일대에서 시행한다.
이 기간 국도·지방도 등으로 장비와 많은 차량, 병력이 이동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사격 소음과 차량 정체가 일어날 수 있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불편 사항은 부대(☎ 033-430-630)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