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사진=AFP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사진=AFP
미국이 북한과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거래에 관여한 기업과 개인을 제재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 같은 이유로 러시아 기업 3곳과 개인 1명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3년 11월 후반부터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러시아에 이전하고 러시아가 이를 시험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