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북·러 탄도미사일 거래 관여 기업·개인 제재 김소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12 07:46 수정2024.01.12 07: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사진=AFP 미국이 북한과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거래에 관여한 기업과 개인을 제재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 같은 이유로 러시아 기업 3곳과 개인 1명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3년 11월 후반부터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러시아에 이전하고 러시아가 이를 시험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채권단 찬성 75% 넘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이날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채권자는 이날 자정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 2 황준국 유엔대사 "北, 미사일 실험장으로 우크라 이용"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핵미사일 실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북한제 탄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사용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미사일의 사거리가원산~부산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3 [속보] 당정, 서민·소상공인 290만명 연체 기록 삭제키로 정부와 국민의힘은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을 결정했다.당정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금융권과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