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교량 공사장서 상수도관 파열돼 흙더미에 묻힌 60대 구조 입력2024.01.12 16:21 수정2024.01.12 16: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전 10시 20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정선4교 건설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이를 확인하던 A(68)씨가 흙더미에 깔렸다. 가슴까지 묻힌 A씨는 2시간 40여분 만에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며, 다리 저림 외에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동백꽃 만개한 제주 서귀포 9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동백꽃이 활짝 핀 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2 [포토] “나도 456억 주인공”…DDP에 뜬 오징어게임2 체험존 넷플릭스가 오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드라마 속 공간을 재현한 체험존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이스... 3 검찰, '내란혐의' 김용현 구속영장 청구…계엄 관련 첫 심사 검찰이 9일 밤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하고 이를 주도한 혐의다.검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