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총동문회, 올해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 4명 선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총동문회(회장 정칠희)가 올해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자는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부회장, 김영재 대덕 대표이사 사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이태억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 등이다.

이 상은 국가·사회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 및 사회봉사 등으로 모교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준다.

시상은 13일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2024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