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등 4곳 강풍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1일 오후 6시 40분을 기해 강원중부산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강원북부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