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내달 내한…"'괴물' 흥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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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는 "고레에다 감독이 '괴물'을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괴물'은 고레에다 감독의 일본 작품으로는 최다인 43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이 영화는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유명 각본가인 사카모토 유지가 시나리오를 썼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 트로피를 가져갔으며, 국내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