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 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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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 작가 공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AKR20240110141200056_01_i_P4.jpg)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각예술 분야 작가 활동 3년 이상인 예술가 또는 3년 이내 관련 발표 논문(저서)이 있는 비평·이론가, 전시기획자 등의 연구자 7명이다.
접수 기간은 23일까지이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http://www.jfac.kr) 및 예술곶 산양 홈페이지(http://.sanyang.or.kr)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예술곶 산양은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의 폐교인 산양분교장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문화공간으로, 2020년부터 레지던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27명의 입주 작가가 창작과 작품 발표 등의 활동을 했다.
![[제주소식]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 작가 공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AKR20240110141200056_02_i_P4.jpg)
(제주=연합뉴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4년도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작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시각예술 분야에서 최근 5년 이내에 개인전을 1회 이상한 예술가, 5년 이내 단체전을 5회 이상 한 예술가,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예술가 등이다.
선정된 예술가 6명에게는 창작지원금을 지원하며, 오픈 스튜디오, 결과 보고전 등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23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http://www.nca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1월 중 서류 및 인터뷰 심의 진행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공간기반팀(☎ 064-800-9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 원도심 내 복합문화공간인 예술공간 이아는 2017년 옛 제주대병원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작가 지원 및 도민들의 일상 회복과 문화 향유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