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신설선 역사 3곳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높이고자 북한산우이역·화계역·삼양사거리역 등 우이신설선 역사 3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365일 이용할 수 있다.

발급할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100여 종이다.

발급 비중이 높은 주민등록 등·초본은 수수료가 면제된다.

구는 이번에 신설한 3곳을 포함해 28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 위치, 발급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