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교육원, 아시아 7개국 파견 교사 선발…12일까지 원서 접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하 아태교육원)은 올해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에 파견할 국내 교사를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에서 활동하며 대상국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교사 개인의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교육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각국 학교의 정규·방과 후 수업 등에서 전담·보조 교사로 근무하며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현지 활동 언어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되,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의 경우 수업 중 한국어-현지어 통역을 제공한다.
파견 기간은 3개월 이내이며,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기간제 경력을 포함해 5년 이상의 교육경력 또는 1급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초·중등(특수학교 포함) 현직 교원은 오는 12일까지 소속 시도교육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립학교 재직 교사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교육부와 아태교육원으로 직접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전형, 면접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전연수, 건강 검진 등을 거쳐 파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태교육원 홈페이지(https://www.unescoapceiu.org/board/k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에서 활동하며 대상국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교사 개인의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교육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각국 학교의 정규·방과 후 수업 등에서 전담·보조 교사로 근무하며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현지 활동 언어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되,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의 경우 수업 중 한국어-현지어 통역을 제공한다.
파견 기간은 3개월 이내이며,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기간제 경력을 포함해 5년 이상의 교육경력 또는 1급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초·중등(특수학교 포함) 현직 교원은 오는 12일까지 소속 시도교육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립학교 재직 교사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교육부와 아태교육원으로 직접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전형, 면접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전연수, 건강 검진 등을 거쳐 파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태교육원 홈페이지(https://www.unescoapceiu.org/board/k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