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벌목 부산물 100t, 취약계층에 장작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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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은 난방비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벌목 부산물 처리비용을 절감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언양 반송∼삼동 상작 간 도로 개설공사 현장 벌목 과정에서 발생하는 참나무류 100t가량을 장작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10∼19일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군은 22일부터 삼동면 둔기리 공사 현장에서 장작을 배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