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노어 테렛 엑스 캡쳐
사진=엘리노어 테렛 엑스 캡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ETF 신청사들에 추가 의견서를 전달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승인 지연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대해 이를 일축하는 내부 소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방금 추가 의견서를 받은 몇몇 신청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걱정하지 않는다며 SEC가 계획을 변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신청사들은 SEC의 추가 의견서 전달이 1월 10일 이전에 모든 걸 마무리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듯 보였다. 상당히 자신 있어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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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