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 충북도 간부공무원 정직 2개월 입력2024.01.08 17:47 수정2024.01.08 17: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음주운전을 한 충북도 간부공무원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 인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도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서기관(4급) A씨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의결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에 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대행 "국민만 보고 위기극복 최선 다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다. 한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직후 임시국무회의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했다. 아울러 대국민 담화를 통해 &l... 2 조기 대선 국면에…몸 푸는 與野잠룡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여야 정치인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인용하면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대선이 빨리 치러질수록 더불... 3 한덕수 첫 외교일정은 바이든과 통화…"철통같은 한미 동맹 변함없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정지로 정상 외교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이 15일 첫 공식 외교 일정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16분간 통화하고 국내 상황과 한·미 동맹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