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2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남양주 아파트 13층서 화재…소방 당국 진화 중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