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상 제대군인 등 진로탐색비 지원…전국 최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1월 1일 이후 전역한 뒤 신청일 기준으로 대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8∼39세 청년은 지원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취·창업자나 군인연금 수급권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보훈정책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시는 군 복무를 통한 희생의 보상 관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공훈에 합당한 예우를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