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통 아메리칸 피자 ‘올데이피자 서비스’, 도쿄에 첫 매장 성공적 오픈
올데이피자 서비스(ALLDAY PIZZA SERVICE)가 일본 도쿄에 성공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외 피자 시장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데이피자 서비스’는 서울의 신사 가로수길의 가로수길점에서 시작된 후 광교점, 제주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금번 도쿄 매장은 네 번째 지점이다. 지난 12월 19일 정식 오픈됐는데 오픈 첫날 당시부터 많은 고객들이 줄을 이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올데이피자 서비스'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피자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BMW, LPGA, 글랜피딕, 무신사 등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상태다. 피자는 우유로 만든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자연산 숙성 체다치즈를 혼합한 믹스치즈와 독자적인 개발을 통해 만들어낸 소스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피자로 만들어 차별화했다.

한편, '올데이피자 서비스'는 금번 도쿄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에 맞는 마케팅으로 교토와 오키나와에도 매장 오픈을 확정했으며, 도쿄에는 추가 지점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오픈 날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확인한 만큼 자체 개발 및 생산된 소스와 치즈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뤄 국내 및 해외에서 가맹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며 “피자 시장에서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