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재명 문병 검토…"안정 최우선해 일정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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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이 대표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러 갈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이 대표가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니 이 대표 측 사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적절한 시점을 찾아 일정을 조율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부산 방문 도중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당한 이 대표는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 사흘째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