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경찰대와 교육·연구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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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4일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경찰대학과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 대학은 유대를 강화하고 학술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목원대와 경찰대는 협약에 따라 학술·정보·교육시설·인력 등의 상호 교류, 교육·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연구 장비나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하게 된다.
경찰대가 보유한 치안 분야 전문지식과 대전 최초의 명문사학인 목원대가 축적한 노하우가 어우러져 경찰제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했다.
김수환 경찰대학장은 “경찰대학과 목원대는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상호협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환경에 있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두 대학이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은 교육 및 연구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치안 인재 양성의 중추 기관인 경찰대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해 더 좋은 교육·연구 환경을 만들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양 대학은 유대를 강화하고 학술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목원대와 경찰대는 협약에 따라 학술·정보·교육시설·인력 등의 상호 교류, 교육·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연구 장비나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하게 된다.
경찰대가 보유한 치안 분야 전문지식과 대전 최초의 명문사학인 목원대가 축적한 노하우가 어우러져 경찰제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했다.
김수환 경찰대학장은 “경찰대학과 목원대는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상호협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환경에 있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두 대학이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은 교육 및 연구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치안 인재 양성의 중추 기관인 경찰대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해 더 좋은 교육·연구 환경을 만들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