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100% 채용연계' 사업…파리크라상 영캠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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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채용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파리크라상 영캠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발표했다. 100% 채용연계형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년 취업을 활성화하고 전문 인력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2015년 도입됐다. 그동안 ‘SPC기업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올해 영캠프로 명칭이 변경됐다. 지난해까지 총 520여 명이 선발돼 정규직으로 채용됐는데, 채용률이 99%에 달한다.
영캠프는 브레드샌드·푸드·바리스타 등 3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상·하반기 42명씩 1년에 두 번 선발한다. 10주간의 교육을 거쳐 파리크라상에 정직원으로 채용돼 파리바게뜨·파스쿠찌 등 산하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사 후에는 SPC그룹이 영캠프와 별도로 운영하는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 ‘SPC식품과학대학’에 진학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영캠프는 브레드샌드·푸드·바리스타 등 3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상·하반기 42명씩 1년에 두 번 선발한다. 10주간의 교육을 거쳐 파리크라상에 정직원으로 채용돼 파리바게뜨·파스쿠찌 등 산하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사 후에는 SPC그룹이 영캠프와 별도로 운영하는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 ‘SPC식품과학대학’에 진학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