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국회의원 회계책임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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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관위, 김 의원 등 5명은 수사 의뢰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힘 김영선 국회의원(창원의창) 회계책임자를 창원지검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김 의원 등 정치자금법 기부·지출에 관련된 5명을 수사 의뢰했다.
김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창원의창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당선됐다.
경남선관위는 김 의원의 정치자금 지출 과정에 불투명한 점이 있어 회계책임자를 고발하고, 김 의원이 관여했는지를 확인하고자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전화 통화에서 "정치자금을 유용한 것은 아니고 회계책임자는 영수증을 선관위에 다 제출했다고 하는데 선관위에서 인정을 안 해줘 생긴 회계 처리상 문제로 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또 같은 혐의로 김 의원 등 정치자금법 기부·지출에 관련된 5명을 수사 의뢰했다.
김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창원의창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당선됐다.
경남선관위는 김 의원의 정치자금 지출 과정에 불투명한 점이 있어 회계책임자를 고발하고, 김 의원이 관여했는지를 확인하고자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전화 통화에서 "정치자금을 유용한 것은 아니고 회계책임자는 영수증을 선관위에 다 제출했다고 하는데 선관위에서 인정을 안 해줘 생긴 회계 처리상 문제로 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