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ETF 승인 거절시 시간 필요한 것…완전거부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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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SEC가 2주 안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지 않는다면, 이는 완전 거부가 아니라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같은 만약의 상황을 고려해 1월 10일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확률을 90%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SEC가 완전히 거부할 것이라고 보진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발츄나스는 "만약 완전 거부 결정이 내려진다면,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사들이 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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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