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삼향읍 상수도관 파손, 일부 수돗물 공급 중단 입력2024.01.03 11:07 수정2024.01.03 1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무안군 삼향읍 일부 지역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무안군은 3일 오전 9시 30분께 무안 825호 지방도 확장 공사 중 100㎜ 상수도관이 파손돼 유교·왕산·지산 마을 등 일부 지역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 군은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복구작업과 함께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수돗물 공급은 오후 1시쯤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李 '국정안정협의체' 제안…한 대행 "국회와 협력" 화답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홍준표 "국회 난동범이 이제 와서"…이재명에 '융단폭격'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다. 홍 시장은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국회를 인질 삼아 난동 부리던 난동범... 3 이재명 '국정안정협의체' 제안에 정부 "국회와 협력 준비" 정부가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안과 관련해 협력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 대표의 국정안정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