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식]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역대 최다 238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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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올해 40억원을 들여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은 220명이었으나 올해는 예산을 4억원 늘려 238명이 참여한다.
이들 가운데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 114명은 시청·구청·장애인 관련 기관 등지에서 행정 보조 업무를 맡는다.
장애인 일자리는 18세 이상인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순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예산이 작년보다 늘어 역대 가장 많은 장애인이 참여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은 220명이었으나 올해는 예산을 4억원 늘려 238명이 참여한다.
이들 가운데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 114명은 시청·구청·장애인 관련 기관 등지에서 행정 보조 업무를 맡는다.
장애인 일자리는 18세 이상인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순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예산이 작년보다 늘어 역대 가장 많은 장애인이 참여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