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일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를 리모델링한 부산근현대역사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역사관은 지상 6층 규모로 시민 편의공간과 금고미술관, 체험실, 수장고 등으로 이뤄졌다. 역사관은 조만간 지역 역사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