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다(多)모은 건강보험 S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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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개 특약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 인기 특약 신설해 보장 확대
「다(多)모은 건강보험 S1」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생명 상품 중 최다 수준인 144개의 특약을 제공한다. 종수술, 질병재해수술 등 수술 담보 특약을 강화하였고, 부정맥 및 중증무릎관절 특약을 신설해 시니어 질환 보장을 확대했다. 특히, 삼성생명에서 18년 만에 재출시된 '파워수술보장' 특약은 질병 또는 재해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를 위해 1~5종 수술 치료 시 약관에 따라 정액보험금을 지급한다.*1 또한, 고령화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수술건수가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특약 외에 추가 보장이 가능한 '(특정질병제외)질병재해수술보장특약'을 추가하였다. *2
일반·간편형 동시 출시하여 가입자 선택의 폭 넓혀
한편, 「다(多)모은 건강보험 S1」은 가입 대상을 표준체와 유병자로 분류하여 가입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병자형 간편상품의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5년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내 암, 간경화,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이 3가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하며(일부 특약 제외), 납입기간은 10년/15년/20년/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끌고있는 「다(多)모은 건강보험」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특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