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패럴림픽 지원, 생활·전문체육 고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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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을 위한 세심한 지원과 장애인 생활·전문체육의 고른 발전을 약속했다.
정진완 회장은 29일 신년사에서 "2023년, 온 국민의 응원으로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회 회의·선수포럼 등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돌아본 뒤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는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에서 발표한 '스포츠진흥기본계획'에 따라 장애인스포츠 정책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내년에는 장애·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어울림 체육을 활성화하고, 장애 유형과 장애 정도를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애인의 일상적인 스포츠 참여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장애인 스포츠 이용 환경 개선사업이 핵심 과업에 포함되었다"며 "이를 통해 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이 스포츠에 참여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회장은 "2024년 8월에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정부의 장애인스포츠 정책 기조에 발맞춰 장애인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정진완 회장은 29일 신년사에서 "2023년, 온 국민의 응원으로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회 회의·선수포럼 등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돌아본 뒤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는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에서 발표한 '스포츠진흥기본계획'에 따라 장애인스포츠 정책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내년에는 장애·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어울림 체육을 활성화하고, 장애 유형과 장애 정도를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애인의 일상적인 스포츠 참여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장애인 스포츠 이용 환경 개선사업이 핵심 과업에 포함되었다"며 "이를 통해 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이 스포츠에 참여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회장은 "2024년 8월에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정부의 장애인스포츠 정책 기조에 발맞춰 장애인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