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경기 중부 11개 시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28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부천·화성·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오산·의왕·과천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1㎍(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용인·평택·이천·안성·여주 등 도내 남부 5개 시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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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