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니어(AVENIR)는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하여 뷰티와 예술문화를 창의적으로 융합하는 시도를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며 2024년 이를 더욱 확대해 주력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1일 밝혔다.
에비니어는 국내 대형 뷰티기업 휴이엠컴퍼니 계열사로, 에비니어에 따르면 예술과 인문학 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춤 문화의 발전을 위해 뷰티와 실용무용, 댄스를 융합한 예술 안무가 양성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2023년에는 뷰티와 실용무용, 댄스를 융합하여 우리나라 춤 문화를 위한 예술 안무가 양성 산업을 확장했다. 이에 더하여 뷰티와 의학 분야에서도 창의적인 융합 시스템을 구현하여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아이덴티티 구현을 연구 중에 있다는 것이 에비니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 뷰티와 의학의 창의적 융합은 이너뷰티(Inner Beauty)와 아웃뷰티(Outer Beauty)의 창의적인 융합이 뷰티와 의학 사이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인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내부적인 건강과 외부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고려한 이너뷰티와 아웃뷰티를 결합하는 시스템을 연구 개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창출과 건강 관리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뷰티 산업의 혁신을 이룰 것이라 전했다.
에비니어 관계자는 “환자의 아웃뷰티 요구와 이너뷰티 관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외부적으로 아름다워지는 동시에 내부적인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낼 수 있고, 이러한 연구와 개발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뷰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는 ESG 경영의 원칙을 준수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 주력해 사회와의 조화를 이루고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뷰티 산업의 혁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