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관광학과 대학생들과 지역관광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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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을 비롯해 강원, 경기, 대구, 광주, 전남 등에 있는 대학교 관광학과 대학생 약 20명이 직접 지역관광 활성화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경북 상주의 '곶감'을 소재로 인구감소지역의 체험·체류형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안해 '2023년 청년관광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감쪽이들'도 발표자로 참여한다.
장 차관은 "지역관광 활성화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세대의 현장 목소리를 자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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