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복지부 평가서 최상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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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력 센터장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해 필수의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
울산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다.
올해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2곳, 지역 응급의료기관 239곳,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 10곳 등 총 4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울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안정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증 환자 평균 재실 시간을 5시간 이내로 관리해 효율성을 높인 점과 중증 응급환자 분담률, 구성비, 최종 치료 제공률 등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안력 울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권역 내 응급의료 최종 거점병원으로서 중증 응급치료가 가능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지역민의 필수 의료를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다.
올해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2곳, 지역 응급의료기관 239곳,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 10곳 등 총 4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울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안정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증 환자 평균 재실 시간을 5시간 이내로 관리해 효율성을 높인 점과 중증 응급환자 분담률, 구성비, 최종 치료 제공률 등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안력 울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권역 내 응급의료 최종 거점병원으로서 중증 응급치료가 가능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지역민의 필수 의료를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