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이세훈 전 금융위 사무처장
신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 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수석부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2월 25일까지 3년이다.

이 부원장은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