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올해 최고 정책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구는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추진한 정책 중 대외적으로 호응이 높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3 구정 베스트 5'를 선정했다.
구정 베스트 5는 ▲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 ▲ 황토 맨발길을 품은 그라스정원 ▲ 전국구로 성장한 울산 남구 공식 사회관계망(SNS) 채널 ▲ 울산 남구 안심 귀가 서비스 운영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운영 등이다.
이 중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가 올해 주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상인과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골목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장기간 위축된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