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우수 국선변호인'에 최운희·손도영·장유경
서울중앙지법은 올해의 우수 국선변호인으로 최운희(45·연수원 39기), 손도영(35·변시 4회), 장유경(30·변시 8회)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활동한 국선 전담 변호사, 논스톱 국선변호인, 재판부별 전속 국선변호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재판장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후 '우수 국선변호인 표창심사위원회'가 통계자료와 구체적 활동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