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전남 영암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해남·진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각각 5㎝,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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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