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내년부터 365일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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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병원이 내년 1월 1일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응급실)에서 '365일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에 나선다.
안동병원은 이를 위해 최근 응급실 전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을 추가 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동병원은 소아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고 필요 시 외래 전문의가 응급실을 지원하도록 했다.
현재 안동병원은 소아응급, 소아심장, 소아호흡기, 소아소화기, 소아알러지 등 특화된 전문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다.
또 응급실에 소아병상 3개, 소아청소년과 일반병동에 소아병상 41개를 갖추고 있다.
안동병원은 인구·출산율 감소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안동의료재단 강신홍 이사장은 "안동병원이 지역 거점 최종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필수의료의 중추 역할을 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안동병원은 이를 위해 최근 응급실 전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을 추가 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동병원은 소아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고 필요 시 외래 전문의가 응급실을 지원하도록 했다.
현재 안동병원은 소아응급, 소아심장, 소아호흡기, 소아소화기, 소아알러지 등 특화된 전문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다.
또 응급실에 소아병상 3개, 소아청소년과 일반병동에 소아병상 41개를 갖추고 있다.
안동병원은 인구·출산율 감소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안동의료재단 강신홍 이사장은 "안동병원이 지역 거점 최종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필수의료의 중추 역할을 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