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 '사랑의 골' 적립으로 쌀·김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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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골 적립 경남사랑 전달식'은 올 시즌 경남FC 선수가 1골을 넣을 때마다 남창원농협, 진해농협, 농협식품이 각각 쌀과 김치를 적립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경남이 이번 시즌 55골을 기록함에 따라 남창원농협은 가마솥구수미(4㎏) 55포대, 진해농협과 농협식품이 각각 농협김치(2.5㎏) 55박스씩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경남 구단은 사인볼을 기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