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올해 최고 시정 1위는 '왕궁 축사 매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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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올해의 최고 뉴스로 '왕궁면 축사 매입 완료'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익산시는 축산 악취 진앙인 왕궁지역 204개 축사 소유권을 모두 이전받았으며, 앞으로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써 축산단지는 조성 70년 만에 사라졌다.
시는 주요 시정을 대상으로 시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시민 1천764명이 참여한 설문을 진행했다.
올해의 뉴스 2위에는 글로벌 식품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확정이 뽑혔다.
3위는 농업과 식품산업을 결합한 익산형 일자리 추진, 4위는 미륵사지에서 다양한 축제·행사 개최다.
청년정책 추진, 시정 대도약 준비, 재난관리 전국 최고, 야간관광 밤밤곡곡 3곳 선정, 익산방문의 해 맞아 관광객 증가, 서동생가터에서 중국 동전 출토가 순서대로 5∼10위에 뽑혔다.
/연합뉴스
익산시는 축산 악취 진앙인 왕궁지역 204개 축사 소유권을 모두 이전받았으며, 앞으로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써 축산단지는 조성 70년 만에 사라졌다.
시는 주요 시정을 대상으로 시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시민 1천764명이 참여한 설문을 진행했다.
올해의 뉴스 2위에는 글로벌 식품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확정이 뽑혔다.
3위는 농업과 식품산업을 결합한 익산형 일자리 추진, 4위는 미륵사지에서 다양한 축제·행사 개최다.
청년정책 추진, 시정 대도약 준비, 재난관리 전국 최고, 야간관광 밤밤곡곡 3곳 선정, 익산방문의 해 맞아 관광객 증가, 서동생가터에서 중국 동전 출토가 순서대로 5∼10위에 뽑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