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국군장병의 복지 증진과 국방수송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완성형 '전국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 및 자율주행·디지털트윈(가상모형)·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기술 연계 통한 수송, 국방혁신 4.0 추진을 위한 신기술 개발 및 정보체계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격오지 이동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당사 미래 기술을 접목해 자국 군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빅테크 기업들의 영향력 속에서도 플랫폼 자주성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 군의 정보화와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