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과기공소서 스팀기 폭발해 2명 중경상 입력2023.12.19 10:21 수정2023.12.19 10: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 중구 한 치과기공소에서 세척용 스팀기가 폭발해 직원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9일 대구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께 치과기공소에서 스팀기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직원 1명이 다리 등을 크게 다치고, 20대 남성 직원도 다리에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밀 감식과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자세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