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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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관으로 운영된다.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한다.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등기부등본을 소지하고 중마동사무소 2층 소회의실로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시민들도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