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재개관·국립청주박물관 미래발전포럼
[문화소식]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상징사전' 용 편 발간
▲ 한국민속문화 속 용의 모습은 = 국립민속박물관은 2024년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한국민속상징사전'의 용 편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몽과 박혁거세 등 건국 신화부터 속담까지 한국 민속문화 속 용의 다채로운 모습과 상징을 집대성했다.

한국민속상징사전은 한국민속대백과사전(folkency.nfm.go.kr)이나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www.nfm.go.kr)에서 공개하고 있다.

[문화소식]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상징사전' 용 편 발간
▲ 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새롭게 개관 = 국립대구박물관은 기존 우리문화체험실 '아롱다롱방'을 전면 개편한 '어린이박물관'을 19일 새롭게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대구박물관에 전시된 우리 옷과 쓰개, 꾸미개 등을 어린이박물관에서 체험한 후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알록달록 우리 옷'을 주제로 옷을 직접 이미지로 만들어 보거나 옷자락 미끄럼틀을 즐기고 꾸미개와 쓰개를 장식해 볼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무료입장.
[문화소식]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상징사전' 용 편 발간
▲ 국립청주박물관 '미래발전포럼' = 국립청주박물관은 20일 '박물관의 미래'를 주제로 박물관 대강당에서 미래발전포럼을 연다.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위원이 '융합 환경 변화에 따른 박물관 콘텐츠 구성 적용 전략'을, 최환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국립박물관 미래전략 구성'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김재학 청주대 관광학과 교수는 '지역관광 기반형 박물관의 발전방향'을, 조혜진 국립청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