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025 FIFA 클럽월드컵, 6∼7월 미국에서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럽 최강·비유럽 최강 맞붙는 '인터콘티넨털 컵'은 내년부터 매년 개최
    2025 FIFA 클럽월드컵, 6∼7월 미국에서 개최
    '확장판'으로 처음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은 2025년 6∼7월 미국에서 열린다.

    FIFA는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평의회를 열고 미국에서 열릴 FIFA 클럽 월드컵 2025의 대회 기간을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로 확정했다.

    아울러 대회 정식 명칭을 '문디알 데 클루베스 FIFA'(Mundial de Clubes FIFA)로 정했다.

    FIFA 평의회는 지난해 12월 평의회를 열어 매년 6개 대륙의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겨루던 클럽 월드컵을 4년에 한 번 열되, 32개 팀이 출전하는 '매머드급 대회'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올해 클럽 월드컵까지는 현행처럼 7개 팀이 경쟁하지만, 2025년 대회부터는 완전히 새로워진 형식으로 대회가 열린다.

    우선 세계 최상위 리그와 명문 클럽이 밀집한 유럽에는 가장 많은 12장의 출전권이 배분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최근 우승컵을 들어 올린 첼시(잉글랜드·2020-2021시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2021-2022시즌),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2022-2023시즌)가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랭킹 시스템을 통해 선정된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인터 밀란(이탈리아), 포르투, 벤피카(이상 포르투갈) 등이 '세계 최강 클럽' 타이틀에 도전한다.

    2025 FIFA 클럽월드컵, 6∼7월 미국에서 개최
    아프리카, 아시아, 북중미에서는 각 4팀이 클럽 월드컵에 나선다.

    아프리카에서는 알아흘리(이집트)와 위다드(모로코)가, 아시아에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021시즌 우승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2022시즌 우승팀 우라와 레즈(일본)가 각각 출전을 확정했다.

    6팀이 출전할 수 있는 남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의 플라멩고와 플루미넨시 등 3팀이 우선권을 받았다.

    오세아니아에 배정된 유일한 참가 티켓은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에 돌아갔다.

    FIFA가 이번 평의회를 통해 발표한 클럽 월드컵 형식은 국가대항전인 FIFA 월드컵과 판박이다.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32개 팀은 4개 팀씩 총 8개 조로 나뉘어 각 조 안에서 한 차례씩 차례로 맞붙어 상위 2팀이 16강에 진출한다.

    다만 월드컵과 달리 3∼4위전은 진행하지 않는다.

    2025 FIFA 클럽월드컵, 6∼7월 미국에서 개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각 구단은 세계 축구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FIFA 클럽 월드컵 2025는 모든 대륙 연맹 소속 클럽이 빛날 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FIFA는 UEFA UCL 우승팀과 비유럽 최강 클럽이 맞붙는 'FIFA 인터콘티넨털 컵'을 내년부터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

    유럽을 제외한 각 대륙 연맹 클럽대항전의 우승팀은 토너먼트를 거쳐 '비유럽 최강'으로 뽑힌다.

    비유럽 최강 클럽을 가리는 플레이오프는 내년 12월 14일, UCL 우승팀과 비유럽 최강 클럽이 겨루는 대망의 결승전은 12월 18일 열린다.

    FIFA는 세부 일정과 경기 장소를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FIFA는 2025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칠레에서 개최하고, 2026 U-20 여자 월드컵을 폴란드에서 열기로 결의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덕신EPC, KLPGA 대회장서 충주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운영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기업 덕신EPC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기간 동안 대회 현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부터 사흘간 충주 킹스데일GC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골프대회를 매개로 지역 농민의 실질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농축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촉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덕신EPC는 대회 총상금의 5%에 해당하는 5000만원을 출전 선수들과 함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대회 재원이 농어촌 지원으로 이어지는 공익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덕신EPC 측은 기대하고 있다.충주시 관내 농협 4개소는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 플라자에서 지역 농축산물 협찬 및 판매를 진행했다.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충주씨썁’,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하늘작’,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 ‘프레샤인’, 충주축산농협 ‘오메가 한우’ 등 지역 대표 농축산물 브랜드 등이 소개됐다. 이와함께 다양한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오종녕 덕신EPC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총상금 일부를 기금으로 환원하는 동시에, 현장에서는 농산물 판매를 통해 실질적인 소비를 창출하고 지역 숙박 등과의 연계를 통한 상권 활성화까지 이끄는 상생 모델"이라며 "단순한 협찬을 넘어,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해 농민–유통–소비–기금 지원이 연결되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2. 2

      '봄의 여왕' 이예원…역대 16번째 '10승 클럽' 가입

      골프는 선수들마다 좋하는 날씨와 코스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약속의 계절’이 따로 있다. 통산 6승 중 5승을 9월과 10월에 수확해 ‘가을 여왕’으로 불리는 김수지가 대표적이다. 이예원에게는 봄이 그렇다. 앞서 거둔 통산 9승 중 7승을 봄 대회에서 따낸 그는 올해도 어김없이 봄바람과 함께 기량을 만개했다.‘봄의 여왕’ 이예원은 26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단독 2위 박현경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 이후 11개월 만에 거둔 통산 10승이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3연속 버디로 독주이날 이예원은 노승희 김재희와 함께 한 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전날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7언더파 65타)을 세우며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든 그는 우승 경쟁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첫 발걸음이 무거웠다. 3번홀(파3)부터 보기를 범한 뒤 5번(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전반에 한 타밖에 줄이지 못하면서 경쟁자들의 거센 추격을 허용했다.한때 이예원과 박현경, 박민지 등 5명이 공동 선두를 달릴 정도로 우승 향방은 안갯속이었다. 팽팽하던 균형이 깨진 승부처는 후반 10번홀(파4)이었다. 이예원은 두 번째 샷을 핀 5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어진 11번홀(파5)에서도 세 번째 샷을 핀 1m 안쪽에 떨어뜨려 버디를 추가하는 등 3개 홀 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위기도 있었다. 13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먼저

    3. 3

      KBO, 117경기 만에 200만 관중…'MZ 여성' 팬덤에 흥행 가속도

      최근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한국프로야구(KBO)의 흥행 열기가 올해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역대 최단기간 누적 관중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올 시즌 총관중 1300만명 시대가 열릴 것이란 기대까지 나온다.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전날 기준 2026 신한 SOL KBO리그 누적 관중은 209만4481명으로 집계됐다. 개막 117경기 만에 200만 관중 고지를 밟으며, 지난해 세운 역대 최소 경기 기록(118경기)을 갈아치웠다.흥행 페이스는 역대급으로 빠르다. 지난 10일 역대 최소 경기(55경기) 만에 100만관중을 돌파한 지 불과 보름 만에 200만관중 고지를 밟았다. 올 시즌 평균 관중은 1만7902명으로 지난해 동 경기 수 대비 약 8% 증가했다. 사상 최초로 1200만 관중(1231만2519명)을 넘어선 지난 시즌보다 빠른 추이를 보여 올 시즌 1300만 관중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분석이다.흥행을 주도하는 곳은 한국 야구의 심장 ‘잠실’이다. LG 트윈스는 개막 후 14경기에 33만1872명을 동원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빠르게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SSG 랜더스전을 제외하고 매 경기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평균 관중 2만3705명을 기록 중이다. 좌석 점유율은 무려 99.8%에 달한다. 두산 베어스 역시 92.6%의 높은 점유율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최근 프로야구 흥행의 핵심 동력은 단연 ‘2030 여성’이다. 이들이 새로운 팬덤으로 대거 유입되며 야구산업 전반의 파이를 키우고 있다. KBO리그를 중계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 따르면 올해 전체 야구 중계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약 30% 급증했는데, 이 중 여성 시청자 비중이 43%에 달했다. 20대 연령층에서는 여성 시청자가 남성을 추월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