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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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5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50명 가운데 1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차상위가정,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한부모가정, 자원봉사 우수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인 오는 21일 기준으로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단, 대학원생, 졸업유예(수료)생, 직전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근무자 등은 지원할 수 없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누리집 오른쪽 상단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전산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은 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민원 안내, 도서 정리, 현장업무 보조 등 행정·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7일까지 하루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주 5일 근무한다.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50명 가운데 1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차상위가정,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한부모가정, 자원봉사 우수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인 오는 21일 기준으로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단, 대학원생, 졸업유예(수료)생, 직전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근무자 등은 지원할 수 없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누리집 오른쪽 상단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전산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은 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민원 안내, 도서 정리, 현장업무 보조 등 행정·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7일까지 하루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주 5일 근무한다.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