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도 소프트웨어 제품 공인시험 성적서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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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5일 광주CGI센터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과 함께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소프트웨어 시험소 개소식'을 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부터 기술 이전, 시험환경 구축 등 절차를 밟아 지난 10월 소프트웨어 분야 한국인정기구 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험소가 문을 열면서 그동안 공인시험 성적서를 발급받기 위해 다른 지역을 방문해야 했던 지역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 업체들이 시간·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