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상가 정보를 한눈에…시설공단, 홈페이지 개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천800여개 점포 대상…개별·상가별 운영 정보와 편의시설 소개
서울 시내 지하상가 1천800여개 점포의 정보 등을 담은 홈페이지 '서울 지하도상가'를 개설했다고 서울시설공단이 15일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개별 점포 정보, 상가별 추천 점포, 상가 운영 정보, 편의시설 등 지하도상가와 관련한 내용을 두루 담았다.
시민은 각 지하도상가의 업종별 점포를 손쉽게 찾아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홈페이지에서 지하도상가 내 편의점이나 약국을 검색하면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이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세부 페이지도 구성했다.
세부 페이지에는 점포명, 영업시간, 휴무 안내, 점포별 홈페이지와 내외부 전경 이미지 등이 들어간다.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이 소식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홈페이지 개설로 서울 전역의 지하도상가 정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사업이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돼 상생·동행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홈페이지에는 개별 점포 정보, 상가별 추천 점포, 상가 운영 정보, 편의시설 등 지하도상가와 관련한 내용을 두루 담았다.
시민은 각 지하도상가의 업종별 점포를 손쉽게 찾아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홈페이지에서 지하도상가 내 편의점이나 약국을 검색하면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이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세부 페이지도 구성했다.
세부 페이지에는 점포명, 영업시간, 휴무 안내, 점포별 홈페이지와 내외부 전경 이미지 등이 들어간다.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이 소식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홈페이지 개설로 서울 전역의 지하도상가 정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사업이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돼 상생·동행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