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이사회 의장에 하동진 사장 입력2023.12.14 18:09 수정2023.12.14 23:5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하동진 노스롭그루먼코리아 사장(사진)이 선출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반 홀 코닝 한국지역 총괄사장, 알버트 김 한국MSD 대표, 김소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대표 등이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이사회는 총 40명으로,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CEO) 체제는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암참 '워싱턴 도어녹' 행사…美 고위 인사들과 한미 협력 논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표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행정부·의회 주요 관계자 등과 30여 개 회의를 열었다. 암참 대표단은 미국 주요 관계자와 만나는 행사인 ‘워싱턴 도어녹’ 일정을 통해 ... 2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 워싱턴DC서 美 고위급 면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표단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회 주요 인사와의 만남을 위해이번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암참 대표단은 24∼26일(현지시간) 열리는 암참 연례행사 '도어록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3 "한·미 관계 역대 가장 끈끈…韓, 亞 비즈니스 허브 도약 최적기"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 내내 제스처가 크지 않았다. 동행한 사진 기자가 생동감 있는 모습을 찍기 위해 과장된 손동작을 부탁할 정도였다. 차분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