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폴란드 정권 교체…K방산 불똥 우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신임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 있는 폴란드 의회에서 총리로 확정된 뒤 연설하고 있다. 투스크 신임 총리는 지난 10월 총선에서 야권 연합을 이끌며 8년 만에 정권 탈환에 성공했다. 폴란드의 정권 교체로 이전 정부가 맺은 각종 무기 구매 계약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국내 방산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