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혼합현실 스포츠 콘텐츠' 주제로 세미나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혼합현실 스포츠 콘텐츠'를 주제로 추계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15일 오후 2시 서울대 체육문화연구동 206호에서 열린다.

학회 고문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개의 발제와 4개의 토론이 이어진다.

권영범 부산대 스포츠과학과 교수가 '스포츠와 VR 연구 트렌드의 적용',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세계태권도연맹의 버추얼 태권도 비전'에 대해 발제한다.

이승애 한양대 스포츠산업학부 교수, 조욱연 국민대 스포츠산업레저학과 교수, 김기범 KBS 기자, 최용석 스포츠동아 기자가 토론 진행을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