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경기도의료원 유치 전담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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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경기도의료원 유치 전담반(TF)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시장이 이끄는 전담반은 총괄, 유치전략, 행정지원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회의를 열고 세부 업무 범위와 추진 방향, 민·관·정 유치 체계 구축 방안, 보건의료 계획 등을 논의했다.
남양주시는 인구가 73만명이 넘는데도 대형 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는 등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다.
이에 백봉지구를 종합의료시설 용지로 정하고 이곳에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종합의료시설 용지는 면적이 약 3만3천㎡에 달해 현재 6개 시·군에 운영 중인 경기도의료원보다 훨씬 넓어 종합병원을 설치할 수 있고 접근성도 좋다.
이와 별도로 남양주시는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 부지에 대학병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부시장이 이끄는 전담반은 총괄, 유치전략, 행정지원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회의를 열고 세부 업무 범위와 추진 방향, 민·관·정 유치 체계 구축 방안, 보건의료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에 백봉지구를 종합의료시설 용지로 정하고 이곳에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종합의료시설 용지는 면적이 약 3만3천㎡에 달해 현재 6개 시·군에 운영 중인 경기도의료원보다 훨씬 넓어 종합병원을 설치할 수 있고 접근성도 좋다.
이와 별도로 남양주시는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 부지에 대학병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